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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주입니다.
제가 이번에 [반골의 귀환]이라는 신작을 들고 나왔습니다.
장르는 판타지이고요.
현재 수치를 보자면...
[연재수 : 13 회 조회수 : 54,584 추천수 : 2,766 글자수 : 88,669]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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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네 녀석에게 계승권을 줄 생각은 없다.’
버려졌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백작가에 피해 주지 말고 네 마음대로 살아라.’
전장에 투신했다.
‘뭐? 대장이 귀족이라고? 대장이 귀족이면 내가 이 전쟁 끝나도 평생 대장으로 모신다.’
그리고 돌아왔다.
버림받아 홀로 떠난 백작가의 넷째 아들이.
#영지 #귀환 #반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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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판타지 세계, 그리고 그 속에서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가 되고 있습니다.
음...
글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더 자세하게 쓰지 않았습니다.
홍보글을 쓰는 목적이 와서 확인해 봐 주셨으면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ㅎㅎ
다만 예전 제가 연재하던 다른 글들 보다...
앞부분부터 잘 썼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연재하면서...
이제껏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첫날 조회수가 투베 끝부분에 올라갈 수 있을 정도였고, 따로 전작 쓰던 곳에 이걸 쓰겠다 언급한 것 같지 않았는데...
이틀만에 선작이 300...
와...
정말, 이게 뭐지? 싶더군요.
열심히 썼습니다.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아주 열심히 쓰고 쓰면서, 그래도 꾸준히 쓰다보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물론 저보다 더 짧은 회차에서, 저보다 더 높은 성적 기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썼던 글 들 중에서는 정말...
처음 있는 조회수와 성적입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아직 성공한 것도 아니고, 글을 끝까지 완결 한 것도 아니면서...
지금 와서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선택을 잘못 했던 두려움을 알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글을 올리기 전에도 2만자 가량을 썼다, 지웠다 하다가 결과로 6, 7천자 가량을 만듭니다.
지난 번 7, 8, 9회는 글을 올렸다가 스스로 보기에 이상하여 한 회로 축약도 했습니다.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다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흥행을 보장하지는 못했지만
작년부터 오늘날까지 2질을 완결지었습니다.
이제 각 화 별로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댓글들을 끝으로(그러나 다 고마우셔서, 한 끝차이 였습니다. 그래서 제게 유리한 댓글만 ㅎㅎ)...
홍보를 마치겠습니다.
1 : 첫 화가 강렬하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예비표지 명 : 글 재주는 주셨지만 그림 재주는 주시지 않았다.jpg]
[예비표지 명 : 색감도 선감도 주시지 않은 것 같다.jpg]
(간혹 그 글재주도 의심하게 된다.)
(홍보를 올리자 마자 선작이 하나 감소했다. ing)
(둘이 감소 했다.ing)
(둘에서 하나로 감소했다.ing)
추가 14화 올린 뒤 첫 댓글
멋지다 팬티갈아입고옴...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