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태평기..
저는 기존에 삼국지에 시놉을 둔 소설들을 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결국 실망을 많이 합니다...
무너지는 밸런스와 그다지 똑똑해보이지않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참모들의 계략들
혹은 억지 깊은 스토리라인...그다지 매력없는 주인공에 대한
개성강한 신하들의 충성...등 말이져..
허나..이 소설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어느정도 밸런스와...이럴수도 있겠다...싶은 스토리..
거기다 다소 억지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 억지스러움 마져 뛰어넘는 필력...
주인공을 보면서 생각합니다..천운...
그 것을 움직이는 군주...
창천항로라는 만화를 보셨다면...그리고 그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조조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글로 만나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조조가 아닌 조선으로 말이져...
음...내용을 써보려 했습니다만...
집적 느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넘어가겠습니다..
제 추천이 작가님의 글에 누를 끼치는것 같은...
부족한 추천이라 작가님에게 죄송하고..
정말 일독해 보시기를 독자님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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