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필명이던 대장정에서 한수인으로 필명을 바꾸고 처음으로 한담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한수인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글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목은 '수호검주'입니다.
이전부터 꼭 한 번 도전하고 싶었던 분야인 무협입니다.
저 스스로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곳저곳에서 자료도 찾고, 선배 작가 분들의 글도 열심히 읽으며 쓰는 글입니다.
수호검주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다루거나 유별난 내용을 가진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읽기 쉽고, 읽는 재미를 추구하려는 글입니다.
저 스스로는 구성과 스토리 진행 능력을 실험하고, 대리만족 부분에 조금 더 치중한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천하를 다스리는 황제지검인 세 자루 검을 지키며, 황제를 호위하는 수호검주 한소군이 초라한 모습으로 고향 땅 소주에 내려오게 됩니다.
주인공은 낙향하기 전에 정 3품 무관인 금의위 진무사였으며, 천하십대고수 중 1인인 무적위였습니다.
그는 고향에 내려와 자신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세 명 중 한 명인 연인을 지키며 도와주려 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군주를 죽인 당금 황제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나갑니다.
그 사이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황제지검이 가진 세 가지 비밀 중 하나인 황궁무고를 찾게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다음 내용은….
새로 시작하는 제 글 수호검주를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장정에서 한수인으로 필명을 바꾼 것도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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