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득 ... 세상참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그 지나가
네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렵다는걸..
요즘 들어몸소리 치게 느껴집니다.
제가 하도 소설을좋아 좋아하다보니... 저희 동네 책방에 못본책이
없을정도네여... 한번가면 대충 10권정도의 소설을 빌려와서..
읽습니다... 암것두 생각안하고 소설에 빠져있을때가 맘이 제일
편하네여... 저는 책방가면 새로드러온책은 그냥 빼와서 빌려옵니
다.
그러다보니... 책을 찢고 싶은 책두 많이 봅니다...
인물구성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주인공은 저기 멀리 어디가서
보이지두않고 주변인물로만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소설책두
여럿본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책방사장님께서 제가 빌려간
신간소설책을 반납할때... 의견을 제시해달라그해서 ...
저로인해 많은.. ㅡ,.ㅡ;' 소설책이 책방에서 없어지는것두
보았지요... 그러다 내 개성대로 책을 함 써볼까하는 생각이
드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소설의 백미는 반전 아니겠습니까?
근데 요즘 소설들은 다 예측이 가능한 반전만 나오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아... 이제 저런게 되겠꾸나 아 범인은 누구겠구나...
하면 10중에 9은 들어맞습니다... 말이 너무 많았던거같네여
아직 소설을 써본적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소설을 다 읽고 나서두 입가에 미소가 걸쳐지는 소설을 쓰는게
제 목표입니다.
그럼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재미있고 훈훈한 소설책
많이 있으셔서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십시오.... _(__)_
07-9-03 필강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