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아도 아실거에요 .
아니 문피아에 입성한지 일주일이상 되는 분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게시판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꼭 한두개 씩은 되는 추천글과
"재미있는 소설 찾아요" 라는 물음에 백이면 백 꼭 "이거요-"
하고 리플이 올라오지요.
모두들 눈치 채셨겠지요?
그렇습니다...
바로..
"얼음나무숲" !!!!
나태한 악마님의 전작 궁서체72짜리 타이틀(책 사신 분들만 아실듯..?) 의 거미무덤에서의 감동을 이어, 아니 넘어서
작가님들 말씀에 함부로 합체시키지 못하신다는 BGM을 글과 200% 혼연일체 되게 만드시는 그분입니다!!
에에..두서없는 글솜씨 때문에 함부로 내용에대해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제 붓을 걸고 말할수 있어요! 재미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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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중요한 질문 한가지.. 여러분들은 고요와 바옐, 트리스탄의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그렇다면 살짝<< 말씀해 주세요~물론 다 틀리겠지요?
(작가님이 고요의 외모에대해 전혀 언급하시지 않으셧으니 한 이미지에 대해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해본 이미지등... 모든것!
"팥빙수 같은 분위기에요<<" 도 괜찮고. "키는 ㅇㅇ 이 클거같아요~" 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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