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에서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개인적으로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들 몇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얼음나무숲 - 나태한악마
주인공 고요.
그가 지켜보는 최고의 음악가 바옐.
가장 사교성이 좋은 또 하나의 천재 트리스탄.
그들이 만드는 음악이야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글의 흐름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을 현혹시킬 만큼 멋있는 작품이다.
2. Standstill Days - 연(淵)
아무생각없이 읽다가보면 어느 순간 빠져들게 되는 글이다.
무언가 복잡한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려져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아직 인기가 없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든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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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는 글들이 몇개 더 있지만, 추천 글 올리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연참을 바라고 추천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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