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텔레토비.
흠, 어찌하여 저런 제목을 썼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냥 멍하니 있다가 뇌를 유린하는 꼬꼬마동산이 떠올랐습니다.
쓰고 있는 작품에 꼬꼬마 친구들을 등장시키고픈 마음이 무럭무럭 샘솟는데 잘못된건가요?...잘못된거겠지요. 훌쩍.
P.S 그냥 슬럼프도 아니고 무언가 글이 안써지는 마음에 위험한 생각을 하게되는 풍류성이었습니다.
이 글을 쓴 진짜 이유는 주연급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히로인입니다. 제 글에는 히로인이 없어요. 설정만 잡아놓고 등장안시키려다가 등장시키려합니다.
물론 마구잡이사랑이 아닌 천천히 가까워지는 그런 진실된 사랑을 그려보려합니다. 어떨까요. 히로인 등장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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