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하고 열어본 내용이지만
상당히 밝고 재미가 있습니다 ...
특히 일반적인 상식이라 할 수 있는 초반이 별로 재미없는데 반해
5-6편쯤 지나면서 탄력이 붙기시작하는데요..
내용은 음...판타지세상에서 멸족되가는 드래곤..그중에서도
여왕으로 내정된 드래곤이 어찌어찌하다가
현대로 넘어오는데...좀 찌질하신분의 인형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다가 쥔공되는 남자와 함께살며
이 재능많은 남자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그런가운데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이
무척 자연스럽게 전개된 글입니다 일단 읽어보세요^^
너무 진지하거나 피튀기는글은 없고 그냥 밝은 느낌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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