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추천합니다.
작가연재란 서하님의 [사도]입니다.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린다면,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서 일부러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겠습니다.
시작부터 주인공의 정체를 추리하게 만드는 정말 많이 준비하고 잘 쓴 무협입니다.
한 참 읽었는데, 이제사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고...
강렬합니다.
그리고 약간은 야하네요. 서장부터.
끝까지 좋은 작품으로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몇시간동안 저에게 큰 기쁨을 주신 서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