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7 미생의삶
작성
15.12.28 10:32
조회
493

원피스, 드래곤볼 같은 것이 왕도라고 하면

 

데스노트, 바쿠만 등이 사도겠지요.

 

판타지도 마찬가지로 사도와 왕도가 분명 나뉘기는 할 텐데...

가끔 제 글을 보면 사도도 왕도도 아닌것 같습니다 -_-???

 

왕도라고 하기에는 목적의식이 뚜렷하지않고,(마왕을 무찔러라, 제국을 세워라등등)

사도라고 하기에도... 너무 전투신이 많아서 또 그런것 같지도 않고.

그냥 인생물이라고 봐야하는데... =ㅅ=...

 

대체 저는 뭘 적는 걸까요.

일단 다듬고 또 다듬어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추신 - 두 주먹이 부딪치며 강력한 기파가 대기를 흔들어댔다.

강력한 에너지가? 강력한 파동? 으음...

어떤 표현이 가장 적절할까요? 기파? 에너지? 파동? 마나? =ㅅ=

뭘 넣어도 왠지 2% 부족한 듯...


Comment ' 11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2.28 10:34
    No. 1

    충격파는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미생의삶
    작성일
    15.12.28 10:37
    No. 2

    오... 왜 충격파를 생각 못했죠 ㅡㅡ?? 하... 역시 머리가 굳은 것 같네요 ㅋㅋ ㄳ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5.12.28 10:41
    No. 3

    충격파가 제일 정답인 듯요ㅎ 여담이지만 왕도와 상반되게 쓰이는 단어는 패도...ㅎ 사도면 아예 인간의 도리따윈 무시라는 느낌이 강해서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2.28 12:16
    No. 4

    왕도와 사도는 옳고 그른 느낌이라...
    정도와 사도, 혹은 정파와 사파라는 표현이 조금 더 낫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초일初日
    작성일
    15.12.28 10:35
    No. 5

    두 주먹이 부딪치며 서로의 손가락이 엇갈렸다. 동시에, 주변에 깔려있던 나뭇잎이 위로 쓸어올려졌다.
    퍼엉
    대기가 말려올라가며 잘 익은 사과 하나가 떨어졌다.
    이런식으로 하면 미문과 강함을 잘 챙길 수 잇을 지 않을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초일初日
    작성일
    15.12.28 10:36
    No. 6

    추가로 주먹에 실려있던 하중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천근추의 수법으로 땅에 붙어있는 씬이 나온다면 무협 요소를 추가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월희
    작성일
    15.12.28 13:19
    No. 7

    부딪치며 핑크빛 기류가 발생했다. 그 오묘함은 그들도 모르게 심장을 흔들어댔다.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on원won
    작성일
    15.12.28 13:46
    No. 8

    잘못 표현하면 질질 끈다고 할지도....걍 두주먹이 부딪치며 주변이 휩쓸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임헝그리
    작성일
    15.12.28 13:53
    No. 9

    두 주먹이 부딪히며 대기를 흔들었다. 그 흔들림이 투명드래곤을 깨웠따. 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져따. 그아아아앙!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5.12.28 14:20
    No. 10

    결국 주인공은 죽고말았따 왜냐하면 투명드래곤은 너무 강하기 때문이었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한혈
    작성일
    15.12.28 16:52
    No. 11

    기파도 괜찮아 보입니다. 충격파 보다는 기파가 더 심상을 구체화해주는 것 같습니다.
    왠지 고막을 압박하며 이명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6519 한담 여러글을 동시에 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지 않아요? +8 Personacon 한자락 15.12.29 615 0
146518 한담 감질맛나요 ㅎ +2 Lv.54 카밋 15.12.29 673 0
146517 한담 연재 시간이 조회수에 영향을 주나요? +12 Lv.48 호영(虎永) 15.12.29 1,641 0
146516 추천 리스타터 그룹 재밋는데ㅠ +1 Lv.50 배배배배 15.12.29 615 0
146515 한담 역시나가 역시 ㅎㅎ Lv.57 미생의삶 15.12.29 672 0
146514 홍보 [일연/액션호러] 좀비로 뒤덮인 세상 홍보입니다. Lv.1 [탈퇴계정] 15.12.29 424 0
146513 한담 메모라이즈 지금 봐도 1부까지는 재밌던데요 +16 Lv.25 필수잼 15.12.29 1,207 0
146512 요청 소설을 찾습니다. 던전 운영물 +3 Lv.64 라셰느 15.12.29 575 0
146511 홍보 〔 일반/일반 〕 "바둑소년 백불기" 홍보글입니다 +6 Lv.62 손님온다 15.12.29 548 0
146510 한담 전업작가는 힘들군요. +3 Lv.57 미생의삶 15.12.29 831 0
146509 한담 소설은 어떻게 쓰시나요? +7 Lv.74 취미소설가 15.12.29 580 0
146508 홍보 [일연/퓨전 판타지] '뱀파이어-로드' 보러 오세요~ Lv.28 박별 15.12.29 306 0
146507 추천 탑 메니저 재밌네요 +7 Lv.53 Jahseh 15.12.29 598 0
146506 홍보 [일편/퓨전]동양판타지 "도사들" 보러오세요~ Lv.1 [탈퇴계정] 15.12.29 405 0
146505 요청 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2 Lv.24 까망.K 15.12.29 418 0
146504 한담 성에 관련된 수위 조절. 다들 노하우가 있으십니까? +10 Personacon 한자락 15.12.29 781 0
146503 한담 메모라이즈가 재밌었나요? +34 Lv.52 영점일 15.12.29 1,052 0
146502 한담 음..... 메카물의 약세..... +4 Lv.47 Vo호랭이 15.12.29 573 0
146501 한담 나만 로딩 무한인겨??? +8 Lv.36 하고만다 15.12.28 422 0
146500 한담 문피아 또 이상하네요.... +2 Lv.43 치룡 15.12.28 552 1
146499 한담 글을 볼때 저는 이런 식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1 Lv.32 뒹굴보노 15.12.28 776 0
146498 한담 볼 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뭘 봐야 할 지 모르겠음... +2 Lv.64 일천千 15.12.28 496 0
146497 홍보 [자유/판타지] 정령 대장장이 홍보합니다 Lv.56 한규희 15.12.28 413 0
146496 한담 할인하고있는 작품중에 재밌는게있나요? +5 Lv.83 민트한상자 15.12.28 473 0
146495 한담 옆동네 나귀족이나 메모라이즈가... +10 Lv.62 dh****** 15.12.28 779 0
146494 한담 요즘 캐릭터성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하는데 +9 Lv.15 Clouidy 15.12.28 557 0
146493 홍보 [일연/현대판타지]회귀영웅-악마포식자 +3 Personacon 묘엽 15.12.28 519 0
146492 한담 이상하게 이벤트를 하면... +1 Lv.99 크리티엘 15.12.28 491 0
146491 한담 전업작가님들 +6 Lv.41 기무도 15.12.28 643 0
146490 한담 맨날 폰으로 결제 하니깐 +27 Lv.99 흙퍼먹 15.12.28 548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