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라이즈 그거 문피아에 들고 왔어도 성공했을겁니다.
노블 특성상 늘리고 늘려서 900편에 다다르니까 후반부에 망삘 소리 나온거지
그전까진 꽤 안정적이였죠
전 메모라이즈를 5달전에 처음 접했고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1부까지만 보고 하차했는데,
하차했던 이유는 중후반부에 급격히 무너진다는 평이 많아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1부 언저리까지만 봤었습니다.
현재 대박 난 환생좌가 메모라이즈랑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는것만 봐도
메모라이즈 1부까지는 충분히 괜찮은 소설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폐급 취급 당할정도로 망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메모라이즈 작가가 편당 과금제로 200편 언저리로 끝나게 되는
소설을 쓰게 된다면
문피아에서도 인기 많을겁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