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아르 님의 성마전을 추천 합니다.
어딘지 신화를 보는듯한 프롤로그부터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소설이에요.
흔히 보던 소설들과 조금 코드가 틀리다고 할까요? 작가분의 스케일이 크다보니 조금 진행이 느린듯한 느낌도 있지만 한번보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그중에서도 악녀가 주인공인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물론 미워할 수 없는 악녀지만요 ^^
요즘 투덜이 아르님의 투덜병이 도지셨는데 추천글을 한번 올려야 겠죠 ^^
자 다들 보러오세요 분명히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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