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는 '자기PR' 의 시대라고 하죠?
자기PR의 대가 풍류랑의 "나비계곡"이 드디어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선작수 600 고지를 찍었습니다.
정통 판타지 소설 추천해 주세요.
"나비계곡입니다."
주인공이 사기꾼인거 추천해 주세요.
"나비계곡입니다."
뭐가 독특한 소재로 소드마스터 안나오는 독특한 소설 없나요?
"나비계곡입니다."
어떤 요청글에도 당당히 자추를 남긴 덕에
-_-; 지금의 선작을 이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사실 좀 부끄럽네요)
으하하 아무튼 본격 연재 40여일 만에 이뤄낸 성과라
참 행복합니다.
매일 글쓰기하면서 활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오기 전에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여기서 소박하게 저의 소원을 밝히자면
저는 출판을 목적으로 한것도 아니요,
인기를 목적으로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조알아의 "크라우프"나 "혈맥"에 버금가는
근성의 작가로서 필명을 날리고 싶습니다.
1000편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근성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간에 출판으로 연재 중단되서 실망하신 분들,
걱정말고 따라 오세요.
미친듯이 달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작품의 질은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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