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이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모임도 있고, 할 것도 있고, 놀 것도 있으니...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몸도 마음도 깨끗해질 대청소를 한 다거나,
여유에 쩔어 광합성하는 식물처럼 멍하니 있어 본 다거나,
타레팬더 처럼 뒹굴며 TV만 본다거나,
집안의 잡다함과 소란이 귀찮아 목적없이 걸어 본다거나,
...하는 일이 근래 들어 전무하군요.
뭐, 그래도 주말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PS: 글 쓰기는 주말보다 평일이 더 좋더군요. -_-;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