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끄럽지만 제글을 제 스스로 추천, 그러니까 자추를 합니다. 으음, 장르는 게임이고, 먼치킨 아니고, 도적이고, 아이템도 약하고, 레벨도 낮고, 지금 현재 주인공은 곰 한마리랑 1:1로 못 이기고, 몬스터 한테 약올림 당하고, 아직 써지지는 않았지만 돌 맞아 죽기도 한 불쌍한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에, 그래도 그 게임에서는 나름대로 고위랭킹에 속하긴 하죠. 일단은. 뭐, 지금까지 쓴 파트에서-그러니까 part 4. 고블린(1)까지-그 곳 최고렙이 34정도니까요.
한 번 시간 나시면 봐주세요. 에헤헤헤.
¶아쉬드르에서의 도적, 스노드롭.
순전히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그 모습 하나 보고 멋있다고 감탄하며 전직 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전직 하고 보니 체력저하, 방어력 저하, 무기제한, 방어구제한, NPC 친밀도 하락!
더군다나 제약도 많은 직업이라 항상 가명을 써야되기에 가뜩이나 끼기힘든 파티가 더욱 제한되어 버린다. 거기에다가 아쉬드르의 모든 불운이 그에게 모이는 것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고 꼬이기만 하는데…
"내 인생에 해 뜰날은 언제 오는 건데에에!"
글쎄, 영원히 오지 않을 지도.¶
앗, 깜빡했다;
제 글은 아직 자유연재란-일반에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신청했는데 소식이 없네요...쩝.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