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윤님의 허부대공]
죽어가면서도 책읽기를 계속하던,
우연한 기회에, 대공의 위치까지 오르고,
이제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싶어,
칼을 빼어들려고 합니다.
point: 역시, 독자와 주인공은 공유하지만, 소설속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모르는 이야기가 진행될때, 살짝 흥분감과 긴장감이 더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을날만 기다리는 숯쟁이정도로 취급할때,
이제야 우리의 허부대공은 날개를 펼치려 합니다~
솟아라~~~~이건..아냐..ㅋ
[선우님의 흑룡]
사부님의 유언에 따라 동생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point: 각각의 개성을 지닌 각 룡들을 어떻게 장가 보낼지, 기대가 됩니다. 간간히 웃음을 내포한..
[소요님의 소요천하]
머리는 이만하면 되었다. 이제 무를 배울차례다.
다음은 모지...ㅡㅡ
아......기다려지는 작품이지만서도, 모라고 정의 내리기가
참 힘드네요..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일듯...
인내와 집중력이 끝을 달리는군요....힘들오...ㅡㅡ
[이빈우님의 고신선이 간다]
깨달을건 다 깨달았다.
이젠 세상을 알때다.
21살의 고신선의 강호여행기.
애타봉만을 들고, 나쁜놈들을 위해 매를 든 신선~
폭소와 감동(?), 스트레스 해소~
아....좀더 있지만, 여기서 끝을 맺어야겠군요.
좀더 쓰다간, 위에걸 지워버리고 싶은 충동이라...^^;;
요즘 다 분발하시는 달리시는 분들의 작품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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