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질~~ 전문 으로 추천해주세요.

히로인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완결된 것이 좋구요.

가능하면 염장질을 아주 제대로.. 하는 것으로 추천해주세요.

출판 미출판 역시 제한이 없습니다. 그냥 제대로 아주 염장을 지르는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ps. 하렘이란 단어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던데 설마 염장질이란 단어도 자제 단어는 아니겠죠 ㅡㅡ? 얼마전 공지 못보고 글올렸다가 상단한 곤혹(ㅡㅡ? 이라기 보단 댓글이 공지사항 내용으로 완전히 넘어가 버렸더군요..)을 치렀습니다. 결국 글을 삭제 시켰습니다. ㅈㅈ나 ㅋㅋ 란 단어도 요청이 있으시던데.. 이런건 이제 거의 이모티콘으로 봐도 되지 않을련지.... 한글만의 고유 사용방법 이기도 하고 이미 80년댄가 한 작가분이 사용하신적도 있는 것이니.. 머 언어는 변하고 그 변화량은 교류의 량과 비례한다는(그만큼 많은 개성을 포함함으로) 생각을 가진 저로선 언어 파괴란 말은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변화와 정화의 단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말과 현대의 말이 같을 수는 없으니.. 언어의 역사성 이란 역시 언어의 교류에 따라 생긴 것일 테니깐요.. 혼자 가진게 변하진 않지만 여러명이 거칠 수록 많이 바뀌겠죠..

어쨌든 운영진 정책은 존중해 주어야 ~

잡담이 되어 버렸네...  어쨌든 추천 부탁드려요

[NaNunDa]

nadree님의 당신이믿는세계 추천합니다 전형적인 여러명의 히로인과 한남자의 이야기지요 주인공이 일부러 모르는척하면서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좋습니다. 히로인들이 서로를 인정하는 장면을 보면 나름 염장이 타더군요(맞는말인지)

[K.레이하르]

취령작가님의 '포갓' 이라는 작품도 은근히 그런면(?)이있습니다.

[10억조회수]

g-han....-ㅅ-;;

[메롱이야]

이나라의 요괴들도 나름 염장이죠.. 주위에 미인밖에 없으니.. ㄷㄷㄷ

[연담지기]

그것이 어떤 ~물 로서 정형화 되지 않는다면, 염장질이든 뭐든 취향대로 찾으셔도 됩니다.

개인의 취향을 장르의 구분으로 몰아가지 마시라는 뜻일 뿐입니다. 단어의 사용은 편한대로 하세요. 아마 이번의 '하렘물' 단어의 자제를 장려하는데 있어서 모두들 '하렘의 분위기가 나는 글을 보고 싶어요' 라고 했다면, 이렇게 까지 이슈화되지 않았을겁니다.

그것을 모두들 '하렘물 찾습니다.' 라고 이야기들 하시니, 이러다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장르문학은 하렘물 인것 과 아닌 것으로 구분되나 보다 오해하게 되는 걸 우리끼리라도 좀 막거나 순화하자는 뜻입니다.

[박태석]

어떤 작품들이 과연 염장일까.. 하는 생각에 클릭.

그리고 좌절 = =...ㄷㄷ

RenX님 .. 덜덜 포갓이 염장작이었나요. ..쿨럭

[오늘도비가]

출판작이라면 이미 완결된 수박왕자님의 '내 아내는 엘프' <- 이거 제대로 염장입니다 -_-;;;;;
소문에 작가님은 염장지르는게 취미라던... -_-?
실수로 수박왕자님을 설탕커피로 잘못써서 --;;;; 다시 고쳤습니다
설탕커피는 요즘 쓰시는 소설입니다.

[Kalistar]

내 아내는 엘프;;;;

[꼴통탈퇴]

포갓 은근히 염장질하내요 ㅋㅋ 잘생긴 놈 ㅠ.ㅠ

[오늘도비가]

얼 써놓고 위에 추천글들 보는데 내 아내는 엘프가 아니라
'내 마누라는 엘프' 이렇게 되어 있네요 -_ㅠ
음 제 기억은 '내 아내' 였는데...
자체 언어 순화를 시켜버렸나봅니다. 머리 속에서

[레이난테]

포갓? 보러가야겠네요;;;

[리얼판타지]

내 마누라는 엘프 작가님 염장질 장난아니죠
그분이 얼마전에 출판하신 슬레이브도 엄청난 염장지르기를 보여주죠
지금은 문피아에서 설탕커피라는 제목의 판타지를 연재중이긴데
설탕커피는 염장질이 드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