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끝없는 좌절과 좌절의 연속...
눈물과 절망의 파도 속에서
자살의 유혹 끝에, 생의 끈까지 놓칠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기어코 해냈습니다. 도서출판 '뿔' 에서
저의 3번째 도전인 '야천의 왕'이 출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후회없이 최선의 최선으로
저의 열과 심과 성을 다해서.
이 작품. 정말 장르시장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만들 포부를, 지금 이순간 불태워 봅니다.
부디 저와 함께 끝까지 좋은 인연으로서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밴트 공지도 올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저의 연재란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꿈이 태동하는 2월의 시작,
그 찬란한 꿈속에서 영원의 이상을 찾는다.
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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