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는 하얀 로냐프 강처럼 잔잔한 로맨스(?), 드래곤 라자처럼... 예, 잘쓴 모험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올드타입(?)이죠;
무협은 주인공 성격이 진중, 침착한 것이 좋아요. 온화하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요. 여주인공이 말괄량이라는 설정이거나 본래 얼음마녀(?)인데 주인공한테만 흥미를 보인다던가 하는 설정을 싫어해요. 그리고 여주인공도 지혜를 조금 지니고 있어야 좋아하는 편이고요. 말로만 뭐 똑똑하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런 말이 없어도 작중에서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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