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님의 글입니다.
한편 두편 읽다가 40편 전편을 그냥 내리 읽어버렸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잡하나마 추천글이랍시고 남겨봅니다.
의학과 마도의 만남..
꽤나 멋진 설정입니다.
메디컬드라마를 보는듯한 장면들도 눈에 띄고..
참다운 의사의 정신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사뭏 감동까지 했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의사들을 겪어왔지만 그 심적인 부분은 알수 없어서 티브이나 만화속에 등장하는 멋진 의사들을 제가 만나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속에서도 만날수 있습니다.
천재는 괴팍한 면이 있다는게 속설이듯 여기서도 예외는 아니네요.
정말 즐겁게 웃어가며 봤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동하며 봤습니다.
한번쯤 들러서 몇편쯤은 필히 보시고 계속 보실지 말지 결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취향을 떠나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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