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 몇 회 동안 작가님 자리비우시고, 비축분을 여동생께서 대신해서 올리셨군요. 여동생파워가 글의 호감도를 급상승시킵니다그려.. 다시 작가님이 돌아오셔서 글을 올리시긴 하지만, 말미의 작가잡설은 여동생분의 풋풋한 느낌이 전혀 없으니 오히려 맥이 빠지는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선작을 올리고 싶은 작가님들중 여동생을 가지고 계신 작가분들은 그 좋은 조건을 썩히지 마시고 금와님처럼 잘 써(?) 먹으시기 바랍니다.
흠흠.. 여동생이라,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남자독자들 ^^
ps. 저는 사실 스스로 아리땁다고 평가하는 애인이 있습니다만, 여동생분의 말미 코멘트를 보고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던데, 저보다 젊고 혈기 왕성하고 여전히 쏠로인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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