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는 최대한 판타지만 접하려고 하지만
그 중에 선작에 추가된 몇개의 무협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무령전기를 추천하려 합니다.
명나라와 청나라의 교체기라는
혼란한 시점을 배경으로 한 무령전기는
작가님의 말 처럼 대하역사무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 왕조의 몰락과 청 왕조 건국,
그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쓰여지는 무령전기는
대하역사무협답게 역사에 그 기반을 둔 소설이며,
그렇기에 좀더 현실적이고 사실감 있게
독자들에게 다가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이기에
대하소설만의 거대한 흐름을 한번에 잡아내기 힘들고
또 독자들에게 난해할 수도 있긴 하지만,
한번 흐름을 잡고 읽어 나가기 시작하면
그 혼란한 역사의 흐름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그 중심에 서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
왕조가 바뀌어 버리는 거대한 혼란기.
그 속으로 한번 같이 들어가 보시겠습니까?^^
정욱 - 무령전기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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