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습니다.
술술 넘어가는군요.
한 마디로 재미납니다.
이상으로 세 줄을 넘기는 센쑤쟁이 =.=
이 글,,,
마법 한방으로 수만~수십만을 쓸어버리는 일도 없고
오러 블레이드 한 방으로 수백~수천을 쓸지도 않는군요.
솔직히 그런 극에 달한 먼치킨 글 보다보면 재미가 오르다가
뚝 하강 ㅡ,.ㅡ;;;;;;;;
그런데 이 글에는 그런 과장이 많지 않아 읽기가 편합니다.
전개도 나름 시원하죠.
그렇다고 쥔공이 답답한 것도 아닙니다.
이분 전작 닥터와 와이번 주인공이 대략 마음에 들었는데
(여자에게 인기 있는 것만 빼고,,,) 여기서도 쥔공이 엮어가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뒤끝이 죽입니다.
읽고나면 허전해질가봐 야금야금 스크롤바를 당기는
긴장감,,, 살얼음 위를 걷는 것같은 게 참,,, 감질나네,,,,,, -ㅅ-;;;
아끼는 선작 중에 다들 이런 글 하나씩은 있으시죠? ㅋ~
제목은 더블하트(따블하트 아닙니다)
질과 양을 충실히 갖춘 소설 같아서 추천행렬에 동참합니다.
여러분은 보러가기 행렬에 동참하시죠?
작가연재란에 가시면 가프님이 있습니다.
가나다 순이라 쉽게 찾을 수 있더군요.
jajaja! Gogogo 싱입니다.
이 밤을 버닝해 보아요 ㅋ ㅑ ㅋ ㅑ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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