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찾아보면 볼만한게 없지야 않겠습니다만 너무 많은 작품이 연재되는 관계로 전부 다 살펴보지 못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마침 아끼고아끼던 작품들을 전부 탕진해버리고 이제 읽을거리가 좀 줄어들어서 이렇게 추천을 부탁드리게 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 스타일은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딱 이런 류를 좋아합니다. 너무 골빈 주인공도 아니고 주변 분위기가 가벼운 것도 아니고 글 내용이 어설픈 것도 아닌 진지하고 무게 있고 주제가 좀 있는 그런 소설을 좋아합니다.
혹 이런류의 소설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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