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글은 야크님의 "가면의 천사"입니다. 여태까지의 소설은 이제 지루하다고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너무 내용이 뻔해서 복선이 없이도 뒷이야기를 다알아서 재미가 없다고요? 다 아니깐 긴장도 안된체 처음 소설에 발을 들여 놓턴 그 긴장감과 빠져가는 소설의 재미를 잃은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의 뒷장을 기대하는 그 초심을 잃은채... 뒷이야기는 이러이러케 되겠군. 친구들이랑 소설을 공유 할땐 뒤에는 분명히 이렇게 될꺼야 라며 친구들의 긴장감 마저 뺏는 행동을 하면서 자만과 교만 혹은 스스로가 소설 매니아니 지존의 경지에 도달았다고 하면서 작가에 대한 바판만 하는 모습으로 소설을 보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이제 우리 한국판타지 소설계가 발전과 변화 혁명(revolution)의 시기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 하시지 않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주인공 여자맘을 몰라서 답답하고, 너무 사악하고 지혼자 잘난 주인공 먼치킨은 이제 질리고, 너무 냉정하고 의지만 굳센 주인공 여자가 없어서 좀 그렇고, 이게 한국 판타지계의 대표주인공 타입 3종입니다. 아니! 대표가 아니라 전부라고 봐야겠지요. 저도 글을 끄적거리고 있는 에비 글쟁이로써 한국 판타지계의 혁명(revolution)을 일으키겠다는 맘으로 제 필명 또한 revolution입니다. 그리고 저는 3인칭 관찰자 시점과 3인칭 주인공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닌 새로운 시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보다 먼저 혁명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과 그분의 소설이 있기에 감히 추천을 올리겠습니다. 야크님의 가면의 천사입니다. 여태까지의 주인공 제가 전에 설명드린 주인공3종 세트외의 성격을 만들어내신분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베켈입니다. 아마 1쳅터 정도만 보시면 아니스라는 여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베켈도 주인공(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스케일이 비슷합니다. 다른 소설처럼 남주인공만 너무 나대는것은 아닙니다.)이니 끝까지 봐주시고 야크님에게 많은 응원과 댓글, 선작을 부탁드립니다. 야크님의 가면의 천사를 위해 또한 한 국판타지계의 revolution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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