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목요일 11월16일이 바로 수능입니다.
전 고3수험생으로서 수능 100일전에 이곳 문피아를 접속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뜻대로 되지 않았고 여기 계신 모든 수험생들도 같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들어오면 안되는데 컴퓨터를 키는 순간 즐겨찾기 문피아로 넘어가는건 습관을 넘어선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죠;;;
그러면서도 제가 본 글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에 읽었던 완결이 마하나라카입니다.
백병전기 빙마전설 부서진세계 리솔루션등의 연재 글을 계속 봐왔는데 수험생으로서 치명적이었습니다ㅡㅡ;;
그외에 가끔 추천을 보고 선호작에 추가 해놓은것이 쌓여있습니다
아직 못본것들이지요 역삼국지가 그 대표적인것이며 자승자박 블랙노바 거미무덤 고대산전기 등등 정말 시간이 없어서 아예 수능보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선호작만 추가해 놓은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추천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수능보고 하루 종일 보려구요. 이정도 선호작으로는 성이 차지 않습니다
갑자기 이런말을 해서 뭐하지만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참 안타깝게도 수능 5일전 생일 ㅡㅡ;; 생일선물 같은 추천을 부탁드리겟습니다.너무 과한 부탁인가요ㅜㅜ
그렇다면 제 생일선물이 아닌 이곳 수험생들을 위한 선호작품에 추가할만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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