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작도 뜸하고 읽을것도 없어서,
이리 저리 방황했는데, 오늘 선작하나 건져서
이렇게 소개 할까 합니다.
작품명 : 더세틀러
장르 : 타항성계(판타지?) 진입물(?)
줄거리 :
서기 2113년 화성으로 향한 식민함대가,
중력자 변동에 의해 타항성계로 워프(?)한다.
그리고... 우주를 몇일씩 싸돌아(?) 다니다
지구와 같은 행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감상평:
저는, 아직 초반밖에 읽지 않았지만,
글의 짜임새가 느껴지더군요.
막말로,
"갑자기 검은홀이 생겼는데, 들어가보니 판타지다."
라는 어이없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초반을 아주 깔끔하게 쓰신것 같네요.
분량 : 19편까기 업, 하루에 2편씩 올라오는듯함.
특이사항: 전에 쓰신 작품을 리메한 작품같은데,
몰아보시는 분은 조금 더 기다렸다 보시는것도 좋지만,
지금부터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p.s 지금까지의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제 선작에서 손 꼽는 기대작이 될듯함.
- 이상,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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