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유락입니다.
삼일 전에 정연란 입성을 신청했는데 오늘 게시판이 생성되어있었네요. ^^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정규마스터님께서 소개하신 대로 <드래곤 플라이>는 드래곤들의 7000년 만의 해츨링인 주인공 준의 시각으로 바라본 드래곤들과 인간사의 모습을 그린 소설이면서 예정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소개 글 뎃글에 보니 잠자리 용파리등을 운운하셨는데요. ㅎㅎㅎ
말 그대로 "드래곤 날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이라는 종족을 사랑합니다.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민도 했었습니다....)
드래곤들을 재해석 해보고 싶었습니다.
극의 초반은 드래곤들을 준의 눈과 상황으로 재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추고 어느 방향에 초점을 맞추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여러분의 몫이겠죠. 그것이 재미이고요. ^^ㅎㅎ
기존의 소설과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몇몇의 모니터 요원들에게 의뢰한 결과 그쪽으로는 반의 성공을 거둔 듯 합니다. ^^
드라마와 같은 느낌을 살리고 싶었고요.
그것이 드래곤 플라이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
장점이냐 단점이냐가 되는 것은 문피아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판단해주세요 ^^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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