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의 Think 입니다.
(정연란이라 할 때마다 무슨 계란의 한 종류라고 생각한 것은 저뿐?)
연재의 의욕을 한껏 복돋아 주는 소수취향의 독자분들의 관심덕에 미스틱테일이 어느새 7권에 들어섰습니다.
완결까진 2권이나 더 남았지만 9권은 멀쩡한데 8권 파일이 깨져서 매우 곤란합니다. 평균적으로 이틀에 한번꼴로 올리지만 8권분량 연재할때는 장담 못하겠네요,
이참에 정체되어 있는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쇼콜라틱]은 틈틈히 쓰고는 있지만 제가 만족스러운 글이 나오지 않아서 올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받은 [필력이 떨어지신.... ] 이 지적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3개를 연재하기가 벅차 잠시 연중중인 [꽃밭의명왕님]은 제대로 스토리가 펼쳐질 쯤에 임시 연중이군요. 연중하고 선작이 40정도 올라간 미스테리 소설 ㄱ-
계획은 있고 스토리도 나와 있습니다만, 역시 시간에 차이는지라 연재분을 쓰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올렸지만 정말이지 시간은 사람은 괴롭히는데 무한한 내공을 가지고 있군요.
늦어지더라도 저도 사람이니...하고 이해해주세요.
추워지는 요즘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싱크와 결혼하고픈 싱크였습니다ㅡ
(난 진지해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