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글님의 "말코도사"입니다
어제 부터 추천글이 빗발치는 작품 이지요.
잔잔하고 담백한맛이 일품인 작품 입니다 언듯 보면 "유수행"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글입니다.
말이 없는 아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늘 웃음을 품고 다니는 아이~~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 아이~~
모든걸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알아선 안되는 아이~~
늘 웃음을 달고 살지만 깊은곳에선 언제나 울고 있는 아이~~
기녀의 알몸에서도 도를 배우는 무당도사와 한 아이의 만남
이 만남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참글님의 "말코도사" 였습니다 .
2.건형님의 "향현의 시"
주위환경 묘사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마치 제 눈앞에 펼쳐진듯한 생생한 표현은 작가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작품을 써왔는지를 보여주지요~~
모든것이 베일에 쌓인 주인공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도 무언가 모를 아픔이 묻어나오는 작품~~
어두운듯 하면서도 작품을 읽다보면 어느새 입가에 달린 웃음 한자락을 느끼고 놀라는 작품~~
눈으로 읽는것 뿐인데 마치 사진을 보듯이 머릿속에 펼쳐지는 생생한 묘사에 입이 벌어지는 작품~~
친우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온지 10년 누구보다 강해져야 하는 주인공~~
건형님의 "향현의 시" 였습니다
요즘 밤낮의 일교차가 너무 심하지요. 이럴때 극성을 부리는게 고뿔이란 놈이죠~ 몸상하고 병원에 피같은돈 기부해줄 필요 있습니까~~ 미리미리 조심 하는게 돈아끼는 지름길이죠.
감기 조심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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