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점소이 작삼'에 등장하는 주령영(남궁령영)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물론, '작삼'도 등장합니다.
'점소이 작삼'이 아마도 작삼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 같은데...이번에도 주령령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풀려나갑니다.
전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많은 부분이 이번에 나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작삼도 등장하고....작삼에게는 너무도 냉정한 형님도 냉혈마녀에서는 그 형님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잠깐 뿐이지만..
전작 '점소이 작삼'에서 미쳐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 가려진 이야기가 [냉혈마녀]에서 모두 나옵니다......
음...약간은 19금이 아닐까 하는...킬킬...하지만 전 이런거 좋아한다는...클클....81년도부터 본 무협소설에 이러한 씬이 없으면 무협같지 않다는 편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냉혈마녀]에서 어쩌다 한번 나오는 감질나는 장면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ㅠㅜ...
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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