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요삼님의 초인의 길, 에르체베트님의 귀족클럽은 다른 분들도 추천해주셨지만 그냥 조지고 부시는 소설에 싫증나고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소설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글입니다.
카이첼님이 퇴마사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 그런 존재들을 소재로 철학적인 내용으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가신다면 요삼님은 현대물리를 창세기와 판타지에 투영시켜 신과 대적하는 주인공을 통해, 에르체베트님은 한 학원에서 벌어지는 귀족자녀들의 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찾아갑니다.
부디 끝까지 완결났으면 하는 소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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