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九技一님이 쓰신 글을 편집해 봤습니다.

아래 運九技一님이 쓰신 글이 보기가 힘들어 한번 편집해 봤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노독행과

그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던리백과

몸통으로 맞부딛치는 일은 피했어야 했다.

정면으로 맞부딪치는 일은 피했어야 했다.

단천성이 그것을 깨달은 것은 노독행의 어깨와 자신의 어깨가

연청운이 그것을 깨달은 것은 단리백의 주먹과 자신의 손바닥이

부딛치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맞부딪친 바로 그 순간이었다.

그가 익힌 호신강기는 도가(道家)의 공력 중 독보적인

그가 익힌 호신강기는 도가의 공력 중 독보적인

칠양진력(七陽眞力)이었다.  

천지일기공(天地一璣功)이었다.

칠양진력은 도가의 정종신공(正宗神功) 중에서도 서열 십위안에 드는

천지일기공은 도가의 정종 심법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절정의 공력으로, 이것을 익히면 진기(眞氣)가 끊임없이 솟아나와

절정의 공력으로, 이것을 익히면 진기가 끊임없이 솟아 나와

사지(四肢)가 잘라지지 않는한 숨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단전이 파괴되지 않는 한 숨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 노독행의 몸과 부딛치는 순간, 단천성은 자신의 칠양진력이

하지만 단리백과 부딪치는 순간 연청운은 자신의 호신강기가

산산히 흩어지며 무언가 거대한 쇠망치같은 것이

산산이 흩어지며 무언가 거대한 쇠망치 같은 것에

자신의 몸 전신을 샅샅이 분해하는 것을 느꼈다.

가슴이 으스러지는 충격을 느꼈다.

그제서야 단천성은 노독행의 몸통공격이 단순히 몸으로 부딛쳐오는 것만이 아닌

그제야 연청운은 단리백이 단순히 주먹을 날린 것이 아닌

가공할 위력을 지닌 초상승(超上乘)의 절정수법임을 깨달았다.

가공할 위력을 지닌 초상승의 절정 수법임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너무 늦은 것이었다.

그 깨달음이 너무 늦은 것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할 말 없네요.

그저 運九技一님 께서 무언가 잘못 알고 계신 것이길 바랍니다.

[깡냉이]

자세히 보니 틀리군요. 무공이.. ㅡ.ㅡ

[o마영o]

아~ 이런 방법으로도 소설 써서 돈 벌수 있겠구나~~~
라는 교훈(!?)을 주는군요. 촉산혈성이라... 잊지않겠다 ㄱ

[神技秀士]

제대로 배꼈네.. _-;

[호서(好書)]

흠 엄청 비슷한데..

[[탈퇴계정]]

글자수랑 몇 단어만 빼면 똑같다는....... 이거 진실이 궁금해요~

[아침대통령]

촉산혈성 검색해서 봤는데 출간삭제 되어버렸네.ㅠㅠ
같은 부분인가 볼려고 했는뎀

[texthunt..]

작가님은 의도적이 아니래는데
무엇이 의도적이 아니라는거죠?..분명 원본이 있고
그원본을 고쳐서 썻다는거는 ; 고친행위 자체가 나쁜짓임을
모르신건 아니겠지요/
뭐 사과하셧으니 끝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