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의 바람의 노래를 연재하고 있는 베드로입니다.^^
최근에 수정한답시고 글을 지웠다가 이제야 선작수 200을 돌파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홍보를 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바람의 노래는 아카디아 대륙에서 한 시기에 일어나는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삼국시대의 고차원적인 전략, 전술을 활용하기 위해 강유의 손자인 강준이라는 가상인물을 등장시켜서 강준과 강준의 주인인 게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바람의 노래는 전쟁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로맨스나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씬등은 중요시하지 않을 예정이라 어떤 부분에서는 취향에 따라 흥미가 가지 않을수도 있을실 겁니다. 하지만 대륙을 질타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할 글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내일쯤이면 수정작업도 끝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본격적인 이야기기 시작됩니다. 대륙이 요동치기 시작하는 거죠.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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