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7일째인 오늘 정연란의 '클레버(Clever)' 가 드디어
선작 200을 찍었습니다 ^^
저번 주말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정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300, 400이 될 때까지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약간의 홍보와 함께 글 쓰러 사라지겠습니다 ^^
서장에서 차용한 글입니다.
“인버스 시티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 정도의 화재 사고였어요. 아주 큰 화재 사고. 저 바보같은 군인들이 저토록 호들갑을 떨 정도로 무시무시했죠.”
“그래? 하지만 미안하게도 난 별 관심이 없구나. 굳이 흥미가 당기는 쪽이라면 그 화재 사고의 현장을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며 웃고 있는 너라고나 할까?"
웃음을 짓고 있는 소년의 대답은 간단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매번 이걸 사용하게 되네요 -_-ㅎㅎ;
일명 빅토리아 시대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니
많이들 찾아주세요 ^^
[선작, 코멘, 추천(응?) 남겨주시면 날아다닙니다 ^^]
그럼 문피아에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가을에 어느 버드나무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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