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개학 하자마 들쑥날쑥해진 연재주기에 멋대로 잠수 탔던 저이지만, 이제 다시 힘을 내서 움직이려 봅니다. 본래는 홍보도, 이런 공지도 잘 안올리지만 선작수가 떨어져가는 걸 더 이상 보다 못해서;a;
제 글 환상전대는...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자기 글을 보고 함부로 욕할 수 있을까요?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고, 제 눈에는 미흡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글이 바로 환상전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연재하는 글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글을 자랑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이글이 요즘 말 나오는 양산 형이라고 할수도 있고, 글 같지도 않은 글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제대로 써보기 시작한 초보 글쟁이에게 비난 보다는 용기를 붓 돋아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뭔가 비굴한듯한 듯 느낌이(...))
그럼 간단한 홍보라도.
제목 환상전대 -풀 제목은 레전드 프론티어가 뒤에 붙지만. 문피아 제목에는 환상전대 뿐입니다;
장르 이계전대판타지(??)
계열 먼 치킨(80%) 학원개그연애(10%) 리얼(10%)
연재주기. 월 수 금을 기초로 하지만; 사정이 있으면 다른 요일에 연재할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3편은 올릴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내용 200년 전 그동안 마족에게 지배당하고 있던 대륙 사람들은 다섯 명의 용사에 의해 드디어 해방되었다. 하지만 다섯 명의 용사는 마족과 싸움으로 모두 사망. 대륙 사람들은 그들을 전설로 받들었다.
하지만-.
대륙 사람들의 이야기와 달리 용사 한사람은 살아 있었다. 12살이라는 최연소 용사. 그는 본래 이곳 대륙이 아닌 지구라고 불리는 이계에서 우연찮게 소환되어 싸움에 휘말린 소년이었다. 그 소년은 마지막 싸움 바로직전 자신과 그리고 좋아하는 소녀와 함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다.
대륙의 이름은 레이민 세비언스
지구의 이름은 유한설.
대륙에서는 192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지구에서는 7년이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나름대로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유한설을 찾는 한 소녀.
마법사 유우히나 유키. 그녀는 이미 멸문한 마법사 길드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리고 그 둘이 만난 순간.
새로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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