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남자의 로망하면!.
돈!!병약소녀(?)!!차!! 그리고.. 그중에서도..
멋진 모험이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다 한번쯤은 멋진 모험을 어렸을때 상상해 봤을 껍니다.
그중 누군가는 그 꿈을 이루어 낸 사람도 있고 지금도 도전 중인 사람도 있고..지금 그 모험을 떠나간 사람들도 있겠죠..
이 로망이란 소설은 남자의 멋진 모험을 담은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초입부분이라 전체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전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먼치킨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한계가 있더군요..
누구나다 가질수 없는 힘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죠.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말 그되로 "가질수 없는.."
이거나..아니면 "아직은 가지고 있지 않은.."이죠..
전 작은 힘을 가지고 그 가질수 없는 힘을 가진 녀석을 눌러버리는
그런걸 보고는 통쾌함을 느끼곤하죠..
왠지 이 소설은 그런 이야기를 적어나갈것 같은 소설이네요..
더로그란 소설을 읽어보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닮은점은 없는데..왠지..분위기는 더로그 분위기가 나는군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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