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심심해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문피아, 웃대.
세개인데
네이버는 뭐..그냥 가끔 뉴스보러가구요
웃대는...백수인지라
다들 개학을해서 자료가 별로 안올라오더라구요
끈덕지게 시간을 보낼수있는 곳은 문피아인데..
글이없어요.
제 눈이 높아졌는지...
식상하달까..?
말도안되는 억지설정에
설정이 정상이더라도 풀어가는 과정에서
그 상황에 맞지않는 글들..
예를 들자면
아주아주 먼 미래인데 현재의 문화(영화나 상황 등), 유행, 이야깃거리..
이런게 나오고 뭐 그런거요
10년쯤은 그냥 후다닥 지나가서
'나 강해졌어!!'
이러고, 게임소설이면 운영자의 개입이 너무 쉽고(견제나 도움)
툭하면 은거기인이 어렸을때 주인공 주워가고
발로쓰는 오크레전드보다 식상함을 느낍니다...
주인공이 안강해도 됩니다.
왜 강해야하죠? 왜 제1인이 되어야 하죠?
이야기를 쓰기위함인데 강함을 쓰려고들 하세요.
물론 좋은 작품들 많습니다.
강하더라도 그 강함을 잘 활용하는 작품도 많구요.
마도쟁패나 야차왕처럼 강함이 목적이아닌 강함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닌거같아요. 아닌 작품들이 몇몇 보이구요..
지금 제 병을 치료해줄 좋은분 안계신가요?
작품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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