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읽은 판타지물 입니다. 한동안 비슷한 소재에 질려서 판타지를 보지 않았는데 지금시간 여기 현지 시간으로 새벽 6시가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리플한번 달아보지 못할정도로 몰두해서 읽었네요. 예전에 판타지 소설중 수작으로 뽑히는 '하얀 로냐프강' 이라는 소설을 몰두해서 읽었던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망설이지 말고 선호작 등록하시고 읽어 보시길... 다른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예전에 출판되다 출판사의 부도로 1,2권만 나온 책이라고 하던데... 아마 그때 당시에 읽었다면 3권을 기다리다가 미쳐버렸을 듯..;; 내용은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 말을 믿고 읽어보시고 난후에 시간이 아까웠다고 생각되시는분은 저에게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오타 상관없습니다. 저희가 오타 발견해서 알려드릴테니 글을 올려주세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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