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요?
오늘 처음 읽기 시작해서 1시간 30분만에 끝까지 읽어버렸다고 해야 할까요?
문피아에는 좋은 글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거의 비슷한 장르의 글들이 많아져서 장르만 보고 글읽기를 저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 글은 처음에는 한 인물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같았는데 현재까지 보기에는 영지물로 나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뭐 영지경영을 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것을 그리는 듯 하니 둘 다라고 할 수도 있겠구요.
소제목이 [군단병 이야기] 이기에 혹시 하는 마음에 읽기를 시작했는데요, 재미있어요. 스토리 진행은 빠른데 분위기는 잔잔하달까.. 그런 느낌이 드네요.
정연란 - 한유림 - 레기온
입니다. 레기온이란 제목으로 2개의 작품이 있는데요. 하나는 재하 님의 레기온 이고 밑에 있는 글이 제가 지금 추천하고 있는 한유림 님의 레기온입니다. 재하님의 글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윗글)을 누르실 지 모르겠으니깐 여유시간이 있으신 분들 먼저 클릭하시구요, 자신을 잘 컨트롤해서 궁금증을 참을 인내력이 갖추신 분들.. 주저없이 클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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