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선작으로 정한 소설이 마우스 휠을 두칸 움직일 정도로 있었건만.... 지금은 10개로 확! 줄었네요.
쿨럭.
원인은 짐작이 갑니다. 분명 저희 형님께서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기 귀찮아 제 아이디를 사용하신 것이겠지요. 헌데 진짜 문제는... 소설 제목이 기억 안 난다는 것입니다!
복구 해야 하는데... 흑.
그래서 여럿 계시는 문피아 고수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내용을 적으면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우선 첫번째 소설. 게임소설로 주인공이 백수에 비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임 속에서 총을 만들기 위해 드워프를 찾다가 결국은 드래곤을 때려잡는 현대식(근대식?) 무기를 만들어 버리죠.
두번째. 자주 추천이 보여 선작한 작품으로 서유기를 모체로 한 소설 일겁니다. 손오공이 처년간 봉인되었다가 나오니 우마왕등 다른 놈들이 대왕이 되겠다고 설쳐 그놈들 때려잡고 그.... 부처? 미륵? 여튼 그놈을 최종 목표로 무림에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손오공이 무공을 익혔을 겁니다.
세번째 루프물입니다. 주인공이 세계가 부서지는 것을 막을 능력이 있는데 계속 실패하여 3번째 반복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미쳐가고요.
흠.... 적어도 6작품이 더 있는데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우선 이것 들이라고 복구 해야 할턴데.... 에휴. 설마 복구 후에 또 형님께서 지우시진 않겠지요. 그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위 소설들의 제목을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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