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광님의 퓨전판타지 핑거마스터를 추천합니다.
일단!!
지금까지와 다른 형태의 마스터가 등장하더군요.
손가락 얼핏 보면 손톱인 거 같은데 어쨌든 핑거 마스터니까 손가락이겠지요?
그리고 초반에서 주인공이 살짝 바보로 나와서 끌려 다닐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런거 저는 별로여서 한 번 접었었는데, 연참하길래 뒷 부분을 읽어봤습니다.
좀 읽다보니깐 아니더라구요.
제대로 한 번 뒤통수를 날릴 것 같았습니다.
끌려다니는 척하면서 자신에게 이로운 것도 다 얻을 것 같고요.
일단 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연참대전 참가로 연재량도 많고, 빠르고요...
한 번 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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