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해 주신 분들께...
지난번 16-2장을 올리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해 버렸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떠났습니다...
제가 눈을 너무 다른방향으로 돌려버린 탓입니다.
사실은 망각했습니다.
저처럼 어둠의 취미와 사상을 가진 사람은 이곳에 별로 없다는 사실을...
고로 저는 글쓰며 다짐했던 '독자의 눈높에 맞춘' 글을 쓰지 못 했습니다.
이건 정말 글 쓰는사람으로써 실격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이틀간 정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미흡한 소설이지만 분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읽어주셨고, 그 실수에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실수는 연중없는 '완결' 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