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소년의 무림기행기가 보고 싶어 다른데서 놀다가
문피아에 들렀습니다.
'귀여운 소년의 무림기행기'라고
유치한 문체에 유치한 내용 등등..,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닙니다.
뭐랄까,, 미소가 지어지고 유쾌한 소설?
우락부락한 대장부, 이런 주인공 말고
약하지만 강해지려고 하는, 그렇다고 정의감이 투철하지는 않은,
그런 소년 주인공이 나오는 재미있는 소설이 읽고 싶어요.
아니면 세상 다 산 노인 같은(아니면 진짜 노인) 주인공이
나오는 허허로운 소설도 보고 싶네요.
그럼,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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