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선작들의 N 자가 전멸하는 바람에
자연 무협란에서 보물 찾기를 하러 나섰다가
제목과 같이 숨어 있는 옹달샘을 발견했지요.
서우(西旴) 님의 화중선(畵中仙).
작가 님의 이름도 소설의 제목도
모두 좀 특이하지요?
소재도 지금까지 무협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이제 그림 수업을 위해 천하를 유람 중인
소년 화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찌 무협의 쥔공이 될 수 있냐고요?
제가 답을 해드리면 이는 천기누설(?)이니
직접 가서 보시지요.
저도 2회 연재분을 읽고나서 바로 선작했답니다.
보시고 선작하셔도 결코 후회하실 일 없을 것입니다.
(단, 먼치킨류나 죽이고 때려부수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답답하게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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