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란 카테고리 소설중. 재미없는 소설의 지존좌를 차지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재미없는 소설을 늘 절망적인 글솜씨로 연재해나가고 있는 아이팟나노 입니다. (연재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이자리를 차지하니 쑥스럽군요-_-)
이로써 두번 째 홍보글이 되겠군요.
제글은 알다시피 현대물? 이기도 에메하고 그렇다고 판타지라고 보기에도 좀 애매합니다.
배경은 현대지만 그 실제적인 속을 보면 환상소설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술이 등장하고 마왕도 나오시고, 어줍잔은 뒤에서 흑막을 조종하고 있는 의문의 캐릭터도 있고..
제 소설은 Never Ending Story란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제목이랑 연관성은 하나밖에 없는 재미없는 소설 지존좌의 석관왕에 빛나는 소설입니다.
제가 이 재미없는 소설에 대해서 앞으로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연중은 없습니다. (아파도 부모님이 초상당해도 집이 파산해도 누군가 결혼을 하든말든) 느리던 빠르던 꾸준히 연재해나갈 계획입니다.
:)
게다가 요즘은 드디어 도입부 시놉시스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한껏 성실연재를 하고있습니다.
아직 마의 13편 밖에 안올렸지만
다들 모쪼록 오셔서
다들 재미없는 소설의 마력에 빠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제 소설은 소개를 하는 순간 소설의 끝을 알수 있는 의외로
단순한 전개라인을 가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미리니름은
못해드리겠고. 소설의 서장부분 발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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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절대로 끝나지 않고
-그 끝이 없으며
지금도 어디선가
-바로 이곳에서
계속 되고 있는
-펼쳐지고 있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
-일상[모험]이 있다.
나는 오늘도 마음속에서
-무엇 하나 특별하지 않은
책을 편다.
-이야기[현실]
언젠가 어디에선가
-꿈속의 끝자락에서
있었던, 있는, 있었을
-빛의 한 자락을 위한
이야기.
-하루
나는 지금도 그 끝을 향해-
-그 시작을 위해
끝나지 않는 영원의 끝을
-이어지는 일상의 끝에서
보기 위해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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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카테고리 연재 네버엔딩스토리 입니다.
네버만 검색란에 치시면 제소설 밖에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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