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를 보면서 생긴 의문점..

작성자
Lv.5 퍼블릭
작성
06.08.03 01:35
조회
768

사실 주로 판타지로 진입하는 이계진입물에서

생기는 의문이긴 한데 말이죠..ㅎ

보통 이계 진입하면 쥔공은 그 세상 말을 죽어라 배운단

말입니다..

아니면 간간히 그 세계랑 동화가 되어서 말을 한다는 설정

을 쓰든가요..

근데 분명 현재 우리나라, 지구의 말과는 다른 게 분명한데

마법을 쓸땐 항상 영어로 외치더라 이말입니다.ㅋㅋ

파이어볼, 무슨무슨 애로우니 막이러잖습니까??

분명히 다른 세계 말인데 말입니다.

차라리 불공, 무슨무슨 화살 이러면 낫겠네요..ㅎㅎ

작가 분들 이런 건 설정상으로 조절좀 잘해서

고려해주셨으면 ^^;;


Comment ' 20

  • 작성자
    niney
    작성일
    06.08.03 01:40
    No. 1

    아무래도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읽기 쉽고 쉽게 공감가기 때문이겠죠

    하얀로냐프강만해도 몇몇 안되는 새로 창조한 단어들 덕에
    용어집이 부록으로 나왔을 정도니까요.

    화이어볼을 페브리즈 라고 하면 공감할 독자가 얼마나 될까요 -_-;;
    원래의 느낌을 살리면서 하나하나 단어를 다만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부하가 걸리는데 쉽지않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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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8.03 01:48
    No. 2

    그런 건 niney님 말씀과 같은 이유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지요.
    그런데 판타지에서 쓸데없이 한자 써대는 것들 보면 좀 짜증 나더군요.

    그건 그렇고..... niney님 페브리즈라니...... 아주 멋진 예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항상긍정
    작성일
    06.08.03 01:55
    No. 3

    음 이건 그 말을 알기전까진 모르는 말이지만 그 말을 배우고
    생각하면 지구말이 되겠죠.. 예를 들어 스쿨이란 영어도 읽는건
    스쿨이라 읽지만 속으로 생각은 학교라고 생각이 되는 것처럼
    소설은 1인칭일시에..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기 때문에 그러지않을까요? 그리고 굳이 작가의 세계관과 생각을 토대로 쓰는 글이기에..따로 지적해야 될부분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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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6.08.03 02:01
    No. 4

    능력이 딸려서 입니다.

    능력만 된다면 그까짓 언어 한두개쯤은 뚝딱 만들어내고
    능력만 된다면 그까짓 꼬이고꼬인 세계관 한두개쯤은 뚝딱 만들어내고
    능력만 된다면 그까짓 복선 한두개쯤은 독자모르게 깔아둘수도 있고
    능력만 된다면 그까짓 인과률 한두개쯤은 만들수 있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6.08.03 02:24
    No. 5

    그런 능력되는분들로는 대표적 작가분으로 톨킨씨와 김용씨가 있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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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카르도
    작성일
    06.08.03 02:46
    No. 6

    결국 독자가 읽을수 있는건 한글, 영어, 한문 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실상 언어를 만들어도... 이해할려면 독자가 읽는 글자로 번역해야하니...
    오히려 더 번거로울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D
    갱남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갑자기 나오는....***劍... 이러면 대략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마요
    작성일
    06.08.03 02:48
    No. 7

    작가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원초적 문제지만,
    그 다음에 더욱 중요한 것으로 그것이 독자에게 인정되고 기억되느냐가 있습니다. 윗님들께서 말씀해셨듯이요.
    저도 제 고유의 종족이라던가 이름 형식 등을 만들어봤었지만 어떤 분께 '익숙하지 않아서 집중이 안 된다.'등의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karis
    작성일
    06.08.03 02:54
    No. 8

    솔직히 톨킨씨도 북유럽 신화를 베이스로 꾸며 낸 것이죠.
    톨킨씨의 능력이 대단한 것은 맞지만

    [그것보다 단지 손주에게 들려주기 위해 그런 방대한 글을 적었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

    톨킨씨도 이미 존재했던 것을 재 창조 한것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만든 다는 것은 어렵죠.
    새로운 언어의 창조는 새로운 문화의 창조이며
    그것은 단 한명의 인간이 할 수 없습니다.

    한글을 창제하셨다는 세종대왕께서도 따지고 보면 이미 세워져 있던
    기초에 한글을 쌓아 올리신 것이죠. 수많은 천재들이 모인 집현전 학자들의 공로도 굉장했구요.

    그런 점에서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가 엄청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리아드에만 '고유 명사'가 3000개가 넘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도 안될 정도죠. 그렇기에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등 호메로스의 작품이 여러명에 걸쳐 오랜 기간동안 제작되었다는 설이 존재하는 이유죠.

    만약 한명의 인간이 언어를 창조할 수 있다면,
    그것도 다른 언어에 기본을 두지 않은 독자적인 언어를 창조한다면,
    그분은 영어를 뛰어넘는 세계 공통어를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알기로 언어학계에서 세계공통어로 쓰일만한 언어를 만드어 보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기본조차 잡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기본이 가장 어렵지만 말이지요;

    그런점에서 작가들이 언어를 창조해야 한다는 말은 예를 들어 글 1권의 분량을 쓰기 위해 10여권의 설정집을 써야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작가분이 언어를 창조할 경우 위의 niney님의 말씀처럼 언어설정집을 따로 배포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구요.

    말은 길지만 정확히 줄이자면 - _-
    간단하게 Karuna님의 말씀처럼 능력이 딸려서 입니다 - _-;
    일생을 바쳐서도 될까 말까 한 일을 해서 작품하나를 쓰면
    대작은 되겠지만, 쉽게 되겠습니까 그게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08.03 02:58
    No. 9

    단순히 쓰는 언어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수 백년이 걸리는 데,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다니.

    쉬운 일은 아니죠. 아무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루터기
    작성일
    06.08.03 03:22
    No. 10

    문제는 작가와.......그에 부응하는 독자들은 단순함의 관념입니다.

    무협에서 한자로 뭐가 써 놓으면 맞든 안맞든.............작가든 독자든..

    "아~~~역시 무협이구나!"
    라고 생각하죠.

    판타지도의 경우도 같습니다.

    영어권 언어로 뭐라고 써 놓으면.................작가든 독자든..

    "역시 판타지야!"
    라고 생각해버리는겁니다.

    분명 님과 같이 좀 더 파고 들어서 합리적인 생각하는 하는 독자분이 많다면, 작가분들은 지금까지 쓰여 왔든 쉽고 보편화된 설정등을 써먹지 못하고 나름대로 충분한 고민과 창작을 할텐데..

    장르문학이 주류문학에 접근하지도 못하고, 여전히 무협지. 판타지 등으로 남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불합리한 설정들을 작가와 독자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그러한 것에 의문을 제시한다면
    1. 원래 무협이나 판타지는 그런거야.
    2. 당신이 글 쓰세요.
    3. 그냥 닥치고 보세요.
    이런 반응들이 주류를 이루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차단 해 버리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8.03 07:08
    No. 11

    드루이드 불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크아머
    작성일
    06.08.03 09:12
    No. 12

    무슨마법을 쓰는건지 알기쉽게 하기 위해서
    보편적으로 나와있는 주문을 쓰는 것일수 있습니다...
    만약 주문을 외우고난뒤 시동어가 파이어볼 이 아닌
    아리오스지오프라타!!! 하면서 파이어볼이 나가면....
    이것도 대략 난감이 아닐런지요....
    대표적인 예로 해리포터......도대체 무슨 마법을 쓰는건지 알수가 없;;;;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8.03 09:40
    No. 13

    해리포터는 게임 하루만 해보면 주문들이 저절로 다 외워집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08.03 09:50
    No. 14

    글마다 설정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르고 한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모든글들이 실제로 자신만의 세계관과 설정등을 가지고
    진행된다면...좀 힘들지 않을까요?
    하루에도 몇편의 새로운 글들이 쏱아져 나오고 있고
    한사람의 독자가 보는 글은 수백편이 됩니다.
    수백가지의 세상 수천가지의 마법...머리 아프지 않을까요?
    특히나 한번에 완결까지 출판(연재)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리겠던데요.

    그래도 조금씩 자신만의 설정을 만어 낸다는건 대단한거고
    환영할만한 일이란건 사실입니다. 내심 바라기도 하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기랑
    작성일
    06.08.03 10:47
    No. 15

    언어를 새로만드는 것이 어려운것은 당연하겠지만 고유명사나 주문같은 경우 분위기에 맞고 의미가 있는 것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영도님의 눈물의 마시는새에서 나오는 신을 잃어버려서 괴물처럼되어버린 종족 두억시니라는 것이 실제로 민간에서의 귀신의 일종이고 전민희님의 윈터러에서 보리스라는 이름은 슬라브어로 전사 라고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감탄했습니다. 신선하면서 의미있고 어감 또한 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나 용은 -K-로 시작하고 같은 국가에서 독일식 지명과 프랑스식 지명이 혼합되고 의미없는 한자와 영어와 한글의 혼합주문은 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6.08.03 12:25
    No. 16

    위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한글이 세종이 그전에 있던 기반을 통해서 만들었다니..

    한글 창제에 대해서 2가지 가설이 있습니다.아직 이것다..하고 정해진것이 아니어서 가설인거죠

    1.세종이한글을 직접 창제하고 집현전 보고정리 하라고 했다.

    이 이유는 창제 당시 집현전 학자들이 20대의 나이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습니다.조선시대 초 관직에 나가는 나이가 보통 30전후 입니다. 그 시대에 그만한 나이 먹고 그런것을 만들었다는것은 무리가 있다..라는 설이죠..상당히 공감이 가고 있죠

    2.세종이 집현전 학자들한테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이유는 한글이라는 문자를 한 개인이 직접 창제 한다는 것은 무리가 심한다.등의 이유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6.08.03 12:33
    No. 17

    그리고 그 기반이 존재 했있다니..
    알다시피 한글은 용비어천가에서도 말했듯이 군주(왕=세종)이 백성들이 불쌍하다면서 그네들을 위해서 창제한 글입니다.
    이러한 군주가 있을까요? 백성들 불쌍하다고 글 만드는 군주라는 존재는..
    모든 역사를 비록해서 그만한 생각을 가지고 또 그것을 행한분이 세종대왕 혼자 뿐이십니다.
    그래서 유엔에서는 2년마다 세종상을 만들었고요.
    그런데...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느 인간이 한글이라는 글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 존재 한다는 이야기는..
    실히 난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흰밤의별
    작성일
    06.08.03 13:16
    No. 18

    고스톱황제//아마 akaris님께서 말씀하신 기반이라는것은 가림토문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글이전에도 비슷한 문자가 있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하루
    작성일
    06.08.03 14:44
    No. 19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이계에서 왜 주문은 영어로 말하냐고 물으시면서
    왜 이계인들과의 대화는 한글로 적혀있는지는 의아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우리가 소위 말하는 파이어 볼이란게 그세계에서는
    "붸렉쿽숴눨"뭐 이렇게 발음 될수도있는거죠 하지만 작가분은 그발음을
    다시 우리의 개념에 맞게 다시 Fire ball로 전환해서 쓴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마치 이계인들과의 대화를 이계의 언어로 쓰지않고 한글로 쓰는거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6.08.03 15:42
    No. 20

    그러니까 이계인들의 주문을 우리말 발음으로 적지 않고 영어 발음으로 적는 게 맘에 안든다 이거죠.
    물론 저도...

    와우를 하면 놀라울 정도로 번역을 잘해서 파이어볼 같은 건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아제로스(와우의 배경 세상)의 언어를 우리말로 번역했기 때문이랍니다.
    아제로스 언어를 영어로 번역한 게 영어판이고, 우리말로 번역한 게 한국어판이랍니다.

    다시 말해, 이계를 우리말로 번역한 거라고 본다면 파이어볼이 나올 개연성이 희박하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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