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엉뚱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차라리 1부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2부가 안나오는다는 것이다.
오늘 강호기행록 1부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2000년도 완결작이다.
올해 2006년 하고도 내일이 8월
....2부는 소식이 없다.
그러고 보니 칠정검칠살도 2부격으로 나온 선인지로도 2004년
딱 한권 나오고 소식도 없다.
최근에는 스틱스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엉뚱한 곳에서 1부 끝 하곤 정말 끝이다.
가장 아쉬운 것은 비천!
10권 완결 예상이었던 것이 6권에서 끝
정녕 비천은 교주가 되지 못한단 말인가?
그렇게 내가 좋아했던 혈랑은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인가?
주절이 주절이 말해버렸지만 결론은...
1부 완일경우 재발 2부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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