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밌는 작품은 선작과 명성을 어느 정도 얻으면 도도해져서 성실연재가 없어진다라는 소설계의 무고 불변의 법칙.
쳇, 하루에 한번 정도로 성실연재하던 글이 갑자기 잘 안 올라 오는군. -_-
그런건 쫌 억지 아닐까요? 사정이 잇을수도 잇지요.. 아직 글을 안읽어 밧지만.. 그걸 꼭 도도해진다고 표현 할수만은 없는거 같은대요? 두달이나 한달마다 출판하던 책이 아애 출판조차 안하고 작가님의 소식조차 없어지면 그건? 독자들 무시해서 안내는건가요? 사정이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글쓰는게 그리 쉬운가? 흐음...난 어렵던데... 그리고 작가분에게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는데... 성실연재를 부탁할 수는 있지만 이런식의 비방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주먹구구식으로 막 올라오는 어정쩡한 글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탄탄한 스토리의 글이 올라오길 바라는 독자라... 음...그리고 작가님 아크 에너키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길...
어제 하루 안올리신 것 뿐. 오늘 올라올지... 어떻게 아는지요. 또한 고작 몇 일 안 올렸다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갈굼이 심하군
글쓰신분은 ... 단지 연참의 바램을 쓰신것 같습니다만 .. ;; 그리고 사실 그 법칙은 ... 선작과 명성에 반비례하는게 아니라, 연재 주기가 길어질수록 비례하는 법칙입니다. 더군다나 비축분이 있을 때에나 연참이 가능한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물건 찍어 내는 것도 아니고 작가님이 사정이 있거나, 스토리가 막히거나하면 늦을 수도 있는거죠. 우리가 돈 주면서 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한 작품을 찍어서 뭐라고 하는 건 심하네요.
초반부분은 미리 기획해둔 부분과 비축분이 있어서 이겠지요-_-
취설님의 말이 정답일듯..ㅎ
제 생각에 저 글은 추천 글 같은데요. 농담 반 장난 반으로 예기하신 것 같다는..
책으로 보센~
한마디로 빨리 올리라는 독자분의 착한? 갈굼일까나..... 나는 누가 이렇게 안 갈궈주나.......
작가님께선 지금 ㅋㅋ 酒路를 걷고 계신답니다~
AERO님은 숨어서 절단 마공을 이미 상당 수준까지 익힌 게 틀림 없슴다. 그 무시무시한 마공이 언제 발현될지 두려워요~
여기서 내가 한마디만 하면 논쟁이겠지. 같잖고 시비조도 있지만 문피아는 문학 장르니까 넘어 갑니다. 어쨌건 제가 작성자이니까 책임은 있다는거 인정 할테니까 괜히 과민반응한 분들 그만 하시죠. 비방은 누구 맘대로 비방?
아쉬워서 쓰신 글이걸 알면서도 한번 장난질해 봤는데; 좀 심했던 듯; 죄송합니다. ^^;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