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아니, 소설사이트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정연란에
앤드류스가를 연재하던 엘프love입니다.
꼭 완결내리라고 다짐해놓고 고3을 핑계로
울쩍 떠나버린 저를 기억 하시는지요?
사실 몸은 학교에 있었지만 마음은 언제나
여러분께 있었습니다.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믿어주시지요.
이제 여름방학시기라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 또한 장난이 아니지요.
그런던 차에 약간의 시간을 쪼개어 다시 소설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앤드류스가를
이어쓰자니 뭐랄까 그 많은 분량을 다시 수정하기가
너무 막막하여 일단 수능후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여기부터 본론 말하겠습니다.
위에 이유를 관계로 다시 자연란에 여우별이란
소설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일단은 자추겠군요.
지금 연재분량은 12편쓰여져 있습니다. 거의
학교에서 잠시쉴때 노트에 쓰고 그것을 옮겨
이곳에 올리는 형식입니다. 많이 쉬는날엔
대량 업로드가 될 수도...
일단 내용은 간단히 말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글은 제목과 큰 연관이 있는데 제목에
대해 말해드리자면 전부를 말해주는것과 같아서.
제 1장 캔디맨에 관한 이야기를 우선하겠습니다.
어느 비오는날 밤. 평화로운 그린바이올렛
마을에는 5가구의 실종사건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단지 우연적인 일로만
여기지만 이 사건으로 친구를 잃은 제니(여주인공)
는 그것을 단순한 우연으로 생각하지 않고
독자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제니의
짐작이 맞은듯 계속해서 사람들은 실종된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 전해드릴 수 있는
대략적인 작품소개입니다. 지금 진행상황은
발단-전개-위기-결말 중 전개와 위기 사이쯤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무더운 여름인만큼 최대한
공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었습니다.
신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게시판이 만들어지지 않은
관계로 자유연재의 판타지란에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야하지만 (방금올려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봐주시면 그만큼의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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